[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8 부산의료관광산업 해외특별전'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제25회 베트남 하노이 국제 의료ㆍ병원ㆍ의약품 전시회'와 공동 개최된 이번 특별전에는 대동병원을 비롯해 고신대복음병원, 부산백병원 등 부산지역 의료기관과 의료기기, 여행업체 35개사가 참가했다.

대동병원은 전시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박경환 병원장, 최은정 국제진료센터장이 의료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호치민 빈롱성 소재 대학병원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베트남 의료산업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부산의료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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