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서울지방청은 12일 관내 식품안전관리인증업체를 대상으로 ‘서울지방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협의회’를 서울식약청 대강당(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식품안전관리인증업체 관리 강화와 업체별 자율관리 활성화를 위해 식품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2019년도 식품산업 트렌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작업장 관리 등이 안내되고 질의응답과 업체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된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 생산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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