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회장 김정수-가톨릭의대 외과)가 최근 고려의대 유광사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는 갑상선, 부갑상선 수술 중 신경모니터링 분야의 학술 교류 및 교육을 위해 매년 워크숍 및 학술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학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 역시 최신 기술을 활용한 경험 공유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으며, 국내외 신경모니터링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김정수 회장은 "올해 학술대회에서 주목할 점은 단연 풍성해진 프로그램”이라며, “국내외 권위자들의 다양한 케이스 공유를 통해 신경모니터링 분야의 새로운 도전과 발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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