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 의무화 확대 대비-28일까지 선착순 모집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푸드원텍(대표 오원택)은 정부의 HACCP 의무화 확대 및 HACCP 인증업체 사후관리 강화 정책에 따라 국내 최초로 ‘HACCP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HACCP 컨설턴트 양성과정’은 최근 여러 가지 식품 안전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HACCP 전문 인력의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열린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식약처 최초 HACCP 지정 강사이며, 1994년 HACCP 국책연구사업에 참여해 지금까지 이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오원택 박사가 직접 기획해코스 리더로 참여하고, 푸드원텍의 시니어 컨설턴트들이 강의를 맡는다.

‘HACCP 컨설턴트 양성과정’은 2019년 1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2회(72시간) 실시되며, 실습 체득 중심의 소수 정예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성공하는 컨설턴트의 Attitude & Skill △베테랑 컨설턴트의 인생 경험담 △내가 완성하는 관리기준서 작성 실습 및 토론 △HACCP 대응 공장 개념설계기법 및 적용 실습 △실전 컨설팅 Role-Playing Simulation이다.

HACCP 컨설턴트 양성과정은 오는 28일까지 10명 정원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