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우재혁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최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개최된 ‘제14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우 교수는 2013년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전문의로 근무하며, 현재까지 재난 및 응급의료 분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특히 지역 사회의 재난 및 응급의료 체계 발전에 큰 공로를 세웠다.
우 교수는 일상생활 속 응급처치 실천에 모범이 되고, 응급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우재혁 교수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재난 및 응급의료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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