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안지훈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교수(심장내과, 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2년 연속 등재됐다.

안지훈 교수는 심장내과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국제심장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Cardiology)를 포함해 다수의 우수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하였으며, 대구 경북권 심장내과에서는 유일하게 국책과제인 ‘생애 첫 연구사업’을 통해 「심혈관 중재시술을 받는 환자에 있어 스타틴의 용량과 종류에 따른 예후」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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