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자연성 한방화장품 전문기업 생그린이 모발 기능 약화로 인한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한방 헤어 기능성 에센스 ‘흑모장생 모근진액 EX’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흑모장생 모근진액 EX’는 동의보감 처방과 생그린 만의 한방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또한 동의보감을 바탕으로 기(氣)와 혈(血)의 순환을 도와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는 토사자, 보골지, 우슬, 한련초, 지황, 백수오, 하수오, 복령 등 8가지 한방 약재를 복합 재구성한 특허 성분 건양단(특허 1010-1154219호)이 약한 모근과 가는 모발을 튼튼하게 케어해준다.

또한 어성초, 자소엽 녹차의 3가지 유효성분이 두피 부위 혈의 신진대사를 도와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어 풍성한 모발 형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여기에 차가운 성질을 가진 측백엽을 더해 건조한 두피와 모발 가늘어짐 등 탈모 증상에 윤기와 영양을 부여하고, 두피 염증이나 지루성 두피염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생그린 마케팅부문 문보라 팀장은 “최근 탈모 제품에 대한 소비자 눈높이가 무척 높아졌다”며 “모발의 기능 약화로 인한 탈모 증상의 완화에 한방 헤어 기능성 에센스 ‘흑모장생 모근진액 EX’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