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준 한림의대 명예교수(CM병원 내분비내과)가 지난 10일 개최된 대한노인병학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특별학술상’을 받았다.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유 형준 교수의 이날 수상은 노인당뇨병 전문가로서 쌓아 온 학술적인 업적 뿐 아니라 대한노인병학회 발전을 위해서도 지대한 기여를 해 온 공로가 반영 되었다. 특히 유 교수는 대한노인병학회의 50주년 기념사업단장을 맡아 ‘노인병 Fact Sheet' 발표하고, 학회 50년사를 발행하는 사업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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