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박예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3회 국제 골다공증학회에서 구연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연 우수상을 수상한 'The influence of sarcopenia on sagittal imbalance in the elderly' 연제는 근감소증이 척추 시상 불균형의 원인 인자로 중요하다는 내용을 주제로 하고 있다.

한편, 박 교수는 골다공증 분야의 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2년 임기의 AFOS council member로 선임되어 2019년 제6차 AFOS 학회 때까지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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