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쉬 랩스의 피코AHH 엘리사, AMH 측정

FD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피로 폐경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앤쉬 랩스의 피코AHH 엘리사 진단 검사가 FDA 승인을 받았다.

이는 난소 기능의 마커인 항뮬러관 호르몬(AMH)을 측정하며 다른 임상적 평가 및 실험 결과와 함께 이용될 수 있다.

이를 통해 폐경 후 위험이 증가하는 골밀도 손실, 심혈관 질환 등의 예방 관리 논의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FDA는 기대했다.

이는 전에 없이 새로운 저·중등도 위험 기기 타입에 대한 드노보(de novo) 심사 통로를 통해 허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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