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늘푸른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의 환아와 가족 29명이 롯데리아(롯데GRS)에서 준비한 신나는 야구교실 스페셜 클래스를 최근 경험했다.

이날 병원생활로 마음껏 뛰어놀지 못했던 환아와 그 가족들은 롯데리아와 늘푸른의료재단이 준비한 야구 교실을 통해 캐치볼 요령 강습, 공을 정확하게 때리는 티볼강습 등을 배웠다.

이어 두 팀으로 나눠 실전 야구 경기도 펼쳤으며 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보바스기념병원과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는 늘푸른의료재단은 최근 롯데 계열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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