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최두영 원광대학교병원장이 25일 전북 익산경찰서 5 대동마루에서 열린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전북지방경찰청장(치안감 강인철) 감사장을 수상했다.

최두영 병원장은 평소 경찰에 대한 이해와 경찰 행정 발전에 대한 공로가 인정됐으며, 겸임하고 있는 전북서부해바라기 센터장의 자격으로 감사장을 받았다.

전북서부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 가정 폭력, 성매매 등 폭력 피해자가 상담과 의료, 수사, 법률, 심리 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해 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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