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노기·로슈 조플루자, 12세 이상에 허가

FD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시오노기와 로슈의 독감 치료제 조플루자(Xofluza, baloxavir marboxil)가 승인을 받았다.

FDA는 이를 12세 이상으로 증상이 2일 이상 되지 않은 급성 단순 독감 치료제로 허가했다.

올 초 일본에서도 승인된 조플루자는 일본과 대만 외에서는 로슈가 판매하며 시오노기는 미국에서 공동 판권을 가진다.

한편, 로슈의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는 지난 해 제네릭 경쟁으로 매출이 33% 급락한 5억3700만달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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