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병원 내 썬큰광장에서 ‘2018 건강나눔 문화주간’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건강나눔 문화주간은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지역 주민의 행복과 힐링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에 국제성모병원은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명랑 체육대회, 아트앤리빙 마켓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인천서부경찰서(미아방지 캠페인), 인천서부소방서(심폐소생술 교육), 서구보건소(치매선별검사) 등 지역 내 유관기관도 나서 주민들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김영인 병원장은 “건강나눔 문화주간은 개원 이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서구 지역민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시작됐다”면서 “지역 주민과 교직원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웃고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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