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의사회(회장 김종각)는 12일 월례회를 열고 오는 21일 개최되는 광주의사의 날 및 무등의림상 시상식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김종각 회장은 “광주의사의 날 행사에 가족과 함께 많이 참석해 달라”며 “특히 젊은신 회원 즉 마음이 젊으신 회원들이 오셔서 광산구의사회의 단합된 힘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롭게 참석한 회원들이 상당수 참석해 김종각 회장과 집행부의 열성적인 활동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나타나 매우 고무적이었다.

행사논의에 있어서는 광산구의사회의 깃발을 매우 크게해서 돋보이게 하자는 의견이 나와 이번 광주의사의 날 행사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동호 광주시의사회장, 이광열 광주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이 참석해 건배를 하면서 의사의날 행사에 적극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광주의사의 날 행사는 오는 21일 동강대학교 운동장에서 9시에 공식행사를 시작해 족구, 줄다리기, 농구 자유투 넣기, 단체 즐넘기 등을 겨룬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