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120년 전통의 뷰티 앤 헬스케어 기업 멘소래담의 뷰티 브랜드 하다라보와 아크네스 국내 백화점에 진출한다.

한국멘소래담은 고보습 스킨 케어 브랜드 ‘하다라보’, 지복합 스킨 케어 전문 브랜드 ‘아크네스’가 롯데백화점 본점과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비롯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과 부산, 대구, 울산 등 전국의 14개 백화점에 입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10월 중 6개 백화점에 추가 입점하여 이달 중 20개 백화점에서 하다라보와 아크네스를 만나볼 수 있다.

하다라보는 △히알루론산 황금비율로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차오르는 ’고쿠쥰’ 라인, △화이트닝과 보습을 동시에 잡은 ’시로쥰’ 라인 등 강력한 수퍼 보습을 선사하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또 아크네스는 제품 개발 시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멘소래담 관계자는 “그간 온라인몰과 H&B스토어에서던 만날 수 있었던 하다라보와 아크네스의 백화점 진출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수 있게 되었다”고 의의를 밝혔다.

한국멘소래담은 하다라보와 아크네스의 백화점 매장 입점을 기념해 9월 27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입점 일부 점포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퍼히알루론산으로 당김 없는 보습효과를 자랑하는 수분클렌저 ‘하다라보 고쿠쥰 포밍워시’와 아크네스만의 독자 기술로 부위별 피부 고민에 반응하는 멀티 타겟 케어 크림 ‘타겟 리페어 크림’은 50% 할인 판매하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빠른 효과를 전달하는 ‘멘소래담 스프레이’는 10% 할인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하다라보와 아크네스의 일부 제품들을 40~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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