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국 208개 단위 봉사단에서 홀몸 어르신 및 조손가정 등 자매결연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을 방문하여 봉사 활동을 펼쳤다.

김용익 이사장과 봉사단원들은 지난 17일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인 서울 구로구 ‘브니엘의 집’을 찾아 송편을 함께 만들고 어르신들의 이발과 염색을 실시하였다.

또한 500만 원 상당의 에어컨 및 건보공단과 자매결연한 마을에서 생산한 농특산품을 후원하였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앞으로도 꾸준한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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