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태극제약(대표 이창구)은 치약형 잇몸치료제 이클린탁스(사진)의 품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양치에서 가장 중요한 기포제와 맛, 향 등을 중점적으로 개선했으며, 모회사인 LG생활건강의 기술력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클린탁스에는 유럽산 생약성분인 카모밀레, 라타니아, 몰약이 함유돼 잇몸 유해균을 억제, 살균하며 치주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카모밀레와 라타니아의 강력한 항균 효과는 잇몸질환의 원인균에 대한 살균 효능에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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