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적·수평적 기업 문화 기반 연구 풍토, 17일 서울대부터 채용설명회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의료 및 특수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는 `2019 대졸 신입 사원’ 공개 채용 및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뷰웍스는 2015년부터 매년 대졸 신입 사원을 채용하며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뷰웍스는 자율적인 연구 개발(R&D) 조직 문화와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가진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공채로 입사한 젊은 사원들이 신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성과를 내고 있는 등 각자의 위치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고 자율적인 연구 풍토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유연근무제를 포함해 조식/석식 무료 제공,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 체력단련비 및 어학수당 지원, 기숙사 지원 등의 다양하고 풍부한 사원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공채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10월 10일까지로, 뷰웍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모집 직무는 R&D(기구설계, S/W, FPGA, 영상처리), 기술지원, 생산기술, 정보시스템개발, B2B마케팅, 법무 등 9개 분야다.

채용설명회는 17일 서울대를 시작으로 주요 대학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각 채용설명회의 상세 일정과 장소 등은 뷰웍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뷰웍스 인사 담당자는 “채용설명회를 통해 회사와 직무 관련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의미 있는 일을 재미있게’ 하기를 원하는 다양한 인재를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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