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경상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사진)가 최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대한갑상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대한갑상선학회는 갑상선 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낸 만45세 이하 의학자를 선정, 이 상을 수여한다.

우 교수는 지난 3년간 탁월한 연구 성과와 함께 추후 진행될 연구계획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학회가 제정한 '젊은연구자상' 첫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우 교수는 지난 4월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92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영문 학술지 Clinical and Experimental Otorhinolaryngology 최다 검토자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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