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김인보 부산부민병원 진료부원장(사진, 관절센터)의 어깨 회전근개 파열에 관한 연구논문 3편이 SCI 학술지인 ‘미국스포츠의학학술지(AJSM)와 ‘Arthroscopy: The Journal of Arthroscopic and Related Surgery’에 잇따라 게재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3편의 논문 모두 김인보 진료부원장이 교신저자 및 제1저자이다. 미국 스포츠의학 학술지는 2018년 영향력 계수(IF)가 6.699점(최근 5년 6.057점)으로, 전 세계 정형외과 SCI 학술지 77개 중 1위 학술지이다.

김인보 진료부원장은 미국 스포츠의학 학술지에 논문 두 편을 연달아 게재하면서 정형외과 학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인보 진료부원장은 “아시아 최고의 전문 병원을 지향하는 부민병원 비전 2020에 발맞춰 연구와 학술 활동에 매진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