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산업분야 창업기업이 직접 기술설명회를 진행하는 ‘제4회 KBIC 스타트업 밸류 업 데이’를 오는 16일 서울 봉래빌딩 9층 의료기기산업종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 관련 분야 의료인, 보건복지부 펀드 운영 주관 기관이 평가위원으로 참석하며, 모의투자 형태로 순위를 정한 후 총 500만원의 상금의 주인공이 발표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일반 참석자들도 모의투자를 통해 순위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며 “발표 후 준비된 음료와 음식과 함께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산업분야 창업육성을 위해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를 서울역 인근 봉래빌딩에 개소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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