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이 벤큐 모니터 공식수입원 주식회사 피치밸리(대표 정재윤)와 지난 8일 안과성질환 환자를 돕는 ‘BenQ EYE-CARE 캠페인 의료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모두가 밝고 행복한 세상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벤큐 아이케어 모니터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기금으로 마련해 안과 질환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경에 처한환자를 진료해주는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이 날 협약식에서 김안과병원 김용란 원장은 “모두에게 평등한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안과 전문병원으로서의 숙제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으로 안과 치료가 여의치 않는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환자를 한번 더 생각하는 캠페인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벤큐는 모니터 업계 최초로 아이케어 기능을 모니터에 탑재한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로, 청색광을 차단해 주는 로우블루라이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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