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의 '2018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선정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임원진과 본사 및 공장직원 100여명이 참석, 신신 호프데이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신 호프데이에서 이병기 사장(오른쪽)이 즉석 건배사 컨테스트에서 입상한 직원에게 금일봉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호프데이는 임원진과 직원들이 치맥(치킨과 맥주)을 함께 하며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으로 활용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타 부서 임직원들과 교류할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안면을 읽히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신신파스의 역사가 우리나라 파스의 역사”라며 ‘신신파스 아렉스’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받게 된 것은 여러분들의 합심 노력 덕분“이라고 치하했다.

2007년 첫 출시된 ‘신신파스 아렉스’는 냉과 온의 두 번의 찜질효과로 통증완화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외용소염진통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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