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예정 만성 간질환 환자에 대해 허가

FD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시오노기의 만성 간질환 환자 저혈소판증 치료제 멀플렛타(Mulpleta, lusutrombopag)가 FDA 승인을 받았다.

멀플렛타는 혈소판 생성을 자극하는 트롬보포이에틴 수용체 작용제로 의료 및 치과 시술이 예정된 성인 환자에 대해 허가됐다.

이는 시술 예정 8~14일 전부터 7일 동안 복용하고 최종 복용 2~8일 뒤에는 시술을 받아야 하며 가장 흔한 부작용은 두통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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