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지역업체 참여 미미, 전주지역 연고 티제이팜 낙찰 눈길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충남대병원 의약품 입찰에 대전동원약품과 엠제이팜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서울경기지역업체 참여는 미미했다. 또한 전주지역업체 티제이팜이 1개 그룹을 낙찰시켜 눈길을 끌었다.

충남대병원이 연간소요의약품 듀파락시럽 외 1790종에 대한 입찰을 나라장터를 통해 실시한 결과 대전동원약품, 엠제이팜이 강세를 나타냈다.

대전동원약품은 6그룹을 비롯해 11그룹, 12그룹을 낙찰시켰으며 엠제이팜은 9그룹, 10그룹, 14그룹을 낙찰시켰다. 또한 엘피스팜은 수액그룹인 2그룹과 3그룹을 비롯해 8그룹을 낙찰시켰다.

또한 부림약품은 4그룹을 우신팜은 1그룹을 티제이팜은 7그룹을 각각 낙찰시켰으며, 5그룹, 13그룹 15그룹은 유찰됐다.

충남대병원 의약품 입찰 시장에서 서울경기지역업체 낙찰업체는 엠제이팜·부림약품 2곳 뿐이었으며, 두루약품·대전유니온약품·티제이에이치씨팜 등은 한 품목도 낙찰시키지 못했다.

▲다음은 낙찰업체 현황

△1그룹 우신팜 △2그룹 엘피스팜 △3그룹 엘피스팜 △4그룹 부림약품 △5그룹 유찰 △6그룹 대전동원약품 △7그룹 티제이팜 △8그룹 엘피스팜 △9그룹 엠제이팜 △10그룹 엠제이팜 △11그룹 대전동원약품 △12그룹 대전동원약품 △13그룹 유찰 △14그룹 엠제이팜 △15그룹 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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