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평 NSCLC에 사망 및 질환진행 위험 감소

FD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키트루다와 화학요법 병용이 편평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에 FDA의 우선심사를 받게 됐다.

이는 임상시험(KEYNOTE-407) 결과 전이성 환자에 대해 화학요법에 키트루다를 더했을 때 사망 위험이 화학요법 단독에 비해 36% 감소한데 따른 결정이다.

아울러 키트루다 추가는 질환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44% 줄이며 무진행 생존도 상당히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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