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이 최근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협력의료기관과 제10회 월례 집담회를 개최했다.

경희대병원은 지난 2017년 9월부터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협력의료기관과 지속적인 월례 집담회를 가졌으며 이번에 10회째를 맞았다.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용성 교수는 “월례 집담회는 협력의료기관과 최신 임상 지견 공유, 정기적인 소통, 신속하고 안전한 신생아 응급환자 의뢰‧회송을 위해 기획했다”며 “경희대병원과 협력의료기관 간 상호협업으로 10회까지 이끌어 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희대병원이 주최하는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개원의 월례 집담회는 매월 3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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