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서울지방청은 관내 의약품 제조사·수입사를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의약품 제조·수입업체 민원담당자 및 갱신제 민·관협의체 간담회’를 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청(서울시 양천구 소재) 별관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 ‘민원만족도(Happy Call)’ 조사 결과 나타난 불편사항 및 개선 요구사항에 대하여 민원인과 대화의 장을 통해 해소함으로써 민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상반기 민원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의약품 품목 갱신 민원 및 품질심사 시 주요보완사례를 안내한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민원서비스 제공하여 보완율은 낮추고 민원처리기간은 단축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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