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인천나은병원은 모바일로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 하고, 개인별 맞춤 건강가이드를 제공하는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위해 나은병원은 삼성전자의 헬스케어 플랫폼인 ‘삼성 헬스(Samsung Health)’ 모바일 건강검진 서비스를 도입했다.

인천나은병원은 삼성헬스 모바일 검진서비스를 도입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

인천나은병원에서 종합 건강검진을 받은 수검자는 결과를 모바일의 삼성 헬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검진 결과 데이터와 휴대폰을 통해 수집된 건강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개인별 맞춤 건강코칭 가이드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 헬스 모바일 앱은 전문적인 건강관리 이야기를 통해 나를 위한 건강 뉴스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생활 속에서 유익하고 실천 가능하도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나은병원은 송도에 위치한 (지안건강검진센터), 수도권 매립지 영향지역(검단검진센터), 나은병원 본원 뒷 건물에 위치한 (국제의학연구소 건강검진센터) 인천 최대 건강검진센터 3개를 보유하고 있다.

나은병원 임종성 홍보팀장은 “바쁜 현대에서 손쉽게 검진 결과를 확인하며, 최상의 건강관리 서비스와 최적의 질병관리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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