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궁금증 해결·소통 창구…오는 19일까지 신청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해 ‘제 17회 노발락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노발락은 GC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이다.

제 17회 노발락 토크콘서트 개최 포스터.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맘들은 오는 19일까지 노발락 공식 SNS에 공지된 링크를 클릭하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1부 순서로는 태교전문가인 박해련 도담도담맘클래스 대표의 ‘저도 엄마가 처음입니다’는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진 2부에서는 가야금 국악 공연 그룹인 ‘별가야’을 초청해 태교와 힐링을 위한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예비맘 전원에게 출산축하 기프트 세트가 선물로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카시트, 아기자전거 등 다양한 육아 관련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 행사는 입소문을 통해 예비맘들의 인기를얻기 시작하면서 회를 거듭할수록 신청자가 늘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비맘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해 더욱 유익한 행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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