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난 5일 강서구 예원교회에서 보훈가족 200여 분의 어르신께 ‘아나파 테이핑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주신 어르신들께 아나파 테이핑 봉사활동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성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아나파 테이핑 봉사단’은 어르신들이 통증을 호소하는 주요 부위인 어깨, 무릎, 허리, 손목, 발목 등에 테이핑을 실시하고 올바른 근육 테이프 사용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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