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ㆍ판매기업호수의나라수오미는 여름철을 맞아 ‘순둥이썸머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썸머에디션’은 순둥이물티슈의 베스트셀러인 ‘베이직 무향엠보싱’에 여름을 느낄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다. 열대어, 불가사리, 산호초 같은 바다속 풍경과 래시가드를 입고 스노클링을 하는 순둥이 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엑티브한 모습의 순둥이 캐릭터를 통해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담았으며, 전체적으로 ‘브릴리안트 블루’ 컬러가 적용해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구성은 ▲80매 캡형 ▲80매 리필형 ▲20매 휴대 캡형 총 3가지이다.

제품은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 초순수 정제과정을 거친 깨끗한 물과 부드러운 한국산 '클라라(Clara)' 원단으로 만들어졌다. 도톰한 엠보싱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게 닦이는 것이 특징이다.

순둥이 관계자는 “색다르고 차별화된 물티슈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썸머에디션’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순둥이물티슈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썸머에디션’으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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