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전북지부 여약사 위원회(여약사 회장 소현숙, 여약사 위원장 한경미)는 최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적극적으로 사랑 나눔 행사를 펼쳤다.

전북도여약사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전주시여약사회(회장 이화정), 익산시여약사회(회장 이보경), 군산시여약사회(회장 한경미)는 함께 사회복지시설 4개소(전주 소재 보육원, 익산 관내 독거노인, 노숙자 사회복지시설, 군산 소재 발달 장애 대안학교)에 200만원 상당의 누룽지, 미역,멸치 등의 식료품과 구충제, 자양강장제를 전달했다.

특히 전달식에는 약국에서 실무실습중인 약대학생들도 참석하여 약사회원들의 사랑나눔현장을 지켜보았다.

한편 전북여약사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착한약국가입과 멘토 장학사업도 매년 실시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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