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은 지난 26일, 연세대학교 공학원 대강당에서 열린 ‘조아바이톤 기억력 승급대회’(사진)를 성황리에 마쳤다.

‘조아바이톤 기억력대회’는 국내 기억력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단법인 기억력스포츠협회(대표 정계원)와 조아제약이 공동 제정한 국내 유일 기억력스포츠 대회다. 조아제약은 지난 2월 ‘조아바이톤 전국기억력대회’에 이어 이번 ‘조아바이톤 기억력 승급대회’까지 2회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대회의 품격을 높였다.

열띤 경쟁 속에 승급 심사 최고점을 거둔 선수에게 수여되는 ‘조아바이톤 상’은 권순문 1단이 차지했다. 그는 숫자 종목에서 5분만에 220자리를, 카드 종목에서 트럼프카드 52장 나열을 43초만에 기억하는 등 종목별 상위권 성적으로 ‘조아바이톤 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조아바이톤 기억력대회를 통해 기억력스포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며 “기억력 키워드에 대한 관심이 기억력 개선 대표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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