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 교수(사진 왼쪽)와 박성환 교수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박원 인하의대 류마티스내과 교수와 박성환 가톨릭의대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최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제38차 춘계학술대회 및 제12차 국제심포지엄’에서 정기총회를 통해 제 26대 회장과 제 7대 이사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박원 교수의 임기는 오는 2019년 5월 19일까지이며 박성환 교수의 임기는 2020년 5월 17일까지이다.

한편, 이날 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대회에는 76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총 80개의 구연 발표 및 62개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으며 모든 세션마다 류마티스학회와 관련된 최신지견 논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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