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브랜드 마몽드가 5월 19일부터 “마몽드 가든으로의 초대” 행사를 에버랜드에서 진행한다.

작은 씨앗이 꽃으로 활짝 피기까지 꽃에 담긴 이야기가 펼쳐지고, 아름다움이 피어나는 컨셉의 ‘마몽드 가든’은 용인 에버랜드 로즈 가든 내 비너스원에서 약 한달 간 운영될 계획이다.

마몽드 가든이 위치한 비너스의 장미 터널을 통과하면 세계장미협회가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장미 13품종과 세계 각국의 장미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특별한 장미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이 펼쳐진다.

약 6m 높이의 대형 ‘마몽드 에어 벌룬’은 에버랜드 장미 축제 기간 내 마몽드 가든을 상징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거대한 로즈워터 토너 모형 포토존을 비롯해, 꽃비가 내리는 ‘플라워 에어 돔’에선, 꽃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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