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영국 피부손상 재생연구소 진단 더마코스메틱브랜드 ‘큐어시스(CURESYS)’가 국내에 런칭한다. 영국, 홍콩 등을 중심으로 품절대란 사태를 일으키며 런칭생산량 완판신화를 기록한 ‘큐어시스 트러블 클리어’라인 4종이다.

‘큐어시스 트러블 클리어’라인 4종 모두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임상시험을 완료했으며, 국내 런칭 전 체험단 100인을 통해 ‘문제성 피부 2주간의 피부변화’ 98%의 만족도를 확인한 바 있다.

큐어시스 트러블 클리어 라인은 ▲얼굴 포함 등과 가슴의 트러블까지 관리가 가능한 360도 회전펌프 미스트타입의 토너(150ml / 26,000원) ▲피지조절부터 수분공급까지 문제성 피부에 5가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럼(30ml / 35,000원) ▲고밀도 자석거품으로 과잉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 마찰자극은 최소화한 폼클렌저(150ml / 18,000원) ▲피부 트러블에 부착 시 빠르게 진정되는 3세대 니들패치(9개 / 9,800원)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토너, 세럼, 폼클렌저는 현존하는 각질제거 성분 중 유일한 지용성 성분인 살리실릭애씨드를 함유하여 각질제거에 효과적이다.

큐어시스 관계자는 “랄라블라가 왓슨스에서 브랜드명을 바꾸고 2018년 새롭게 도약하는 만큼 큐어시스와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결정하게 됐다”며 “화농성여드름, 좁쌀여드름, 홍조,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 등 여러가지 피부문제로 고민 중인 분들께 피부변화를 넘어 오래도록 안심할 수 있는 더마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