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임상·제약·건기식 및 의료기기 개발, 바이오코리아 행사서 솔루션 사업 전반 소개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바이오앤진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기덕)는 의약품 & 헬스케어 제품, 바이오 신소재 개발, RA 컨설팅 및 전자 문서분류, eCTD, 파마코비질런스 software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 의약품,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제품의 세계화를 위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바이오앤진은 호주와 유럽 임상 및 개발을 통한 제약, 건기식, 의료기기 개발/임상 전문 업체로서 2017년 12월에 설립됐다.

선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 우수 바이오 벤처 회사들에게 필수적인 문서분류 서비스부터 제품 허가 및 허가 후 요구되는 글로벌 파마코비질런스 서비스까지 개발에 요구되는 전 과정의 서비스를 호주와 유럽의 전문가들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 제품 개발 회사들은 해외 진출 전략 수립에서부터 임상/개발/등록 및 해외 거래처 발굴까지 One stop 제품 개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바이오앤진코리아는 독일의 electric document solution 전문업체, EXTEDO사의 한국, 호주 파트너사로 eCTD, Pharmacovigilance Manager, Document Manger 등 제약, 의료기기의 선진 등록 가이드라인을 충족시킬 수 있는 electric document solution 및 서비스를 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으며, 특히 유럽 미국 GCC국가 등에서 의무화된 eCTD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 많은 제약회사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서비스 및 솔루션 마련한다.

뿐만 아니라 호주 주정부, 호주내 유수 대학/연구 기관들과 국내의 저명한 대학과 연계되는 바이오 제품 개발관련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고 한-호주간 bio-resource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다가오는 Bio Korea(5월 9일-11일, 코엑스) 행사를 통해 바이오앤진코리아는 국내 사업 전반을 소개하고 eCTD manager 전문 상담팀과 연계하여 electric document solution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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