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사진)은 지난 18일 열린 병원신문 창간 32주년 기념식에서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병원협회와 종근당은 병원계 발전과 병원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전ㆍ현직 병원 CEO를 선정, 이 상을 주고 있다.

구정회 이사장은 1978년 구정회정형외과와 문화숙산부인과로 시작해 1991년 은성의료재단을 설립, 현재는 부산 경남 경북지역에서 11개 병원을 운영할 만큼 큰 발전을 이뤘다.

또한 부산지역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장, (사)부산U-City IoT협회장, 부산지식서비스융합협회장, 부산문화재단 이사, 부산국제교류재단 이사 등을 맡으며 부산시 사회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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