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서울시 출연기관 서울문화재단(대표 주철환)과 함께 장애아동 창작지원 사업인 ‘프로젝트A’를 6년 연속 진행한다.

조아제약 2018 프로젝트A 포스터

올해 프로젝트A는 이달 28일 오후 2시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4월 27일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참가자격은 예술가의 꿈을 꾸는 16세 미만의 서울 거주 장애아동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조아제약이 6년째 후원하는 ‘프로젝트A’는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 발굴을 목적으로 예술가 멘토와 장애아동 멘티를 1:1 매칭 하는 아트링크 방식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약 5개월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숨겨진 예술적 재능이 되살아나는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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