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차바이오그룹 계열 CMG제약(대표이사 이주형)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저소득 독거노인 반찬 지원 사업 등 독거노인 생활 개선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MG제약 이주형 대표(오른쪽)와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김용길 관장(왼쪽)이 독거노인 생활 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판교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의 반찬 지원을 통해 결식을 예방하고 식생활 개선 도모, 사회적 관심 형성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CMG제약은 반찬지원사업과 관련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으며 연간 120여명의 임직원이 직접 반찬을 조리해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CMG제약 이주형 대표는 “매달 10여명의 임직원이 반찬을 만들고 배달하는 등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향후 지역사회뿐 아니라 의료지원 취약 계층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