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은 지난 4일 '2018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의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사회공헌대상은 ‘2018 고객감동경영대상’을 비롯해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사회책임경영 부분)’에 이어 올 해 3번째 수상으로, 하나로의료재단이 공익을 실천하는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하나로의료재단은 1983년 설립되어 정밀 진단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선도하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저소득층 아동 및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과 같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거나 의료 기관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사회 소외계층을 향한 의료 공익 사업을 매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하나로의료재단 권혜령 이사장은 “기관 차원을 넘어 임직원 한 명, 한 명이 소명의식을 가지고,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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