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6월 지방선거에서 시도자치단체장에 의료인 당선자가 나오는 것이 어렵게 됐다.

윤 시장은 “시민의 부름을 받아 책임의 길을 걸었던 지난 4년이 저에게는 더없이 소중하고 가치있는 삶이었다“며 ”시장이 되는 일보다 시장이 해야 할 일이 더 중요했다“고 4일 밝혔다.

그리고 “저 윤장현은 이번 6‧13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하였다”며 “아울러 시민시장으로서 부여받은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민선6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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