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신경과 박진세 교수(사진)가 최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8년도 제22차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2018년 임상생리학연보(Annals of Clinical Neurophysiology)에 발표한 '파킨슨병 환자에서 가측 발판이 균형에 미치는 영향(The effect of lateral wedge on postural sway in Parkinson's disease)'이 우수 논문으로 선정돼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박 교수는 파킨슨병의 연구와 치료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파킨슨병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를 위해 관련과 의료진과 함께 해운대백병원 파킨슨병 협진센터를 운영, 최적화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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