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유한양행(대표 이정희) 아이돌보미 봉사단 직원 30명은 지난 27일 봉사단 역량강화를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아이 성장에 도움을 주는 베이비마사지를 교육받고 퇴근 후에는 회사 인근 청운보육원을 방문하여 영·유아를 대상으로 베이비마사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한양행 아이돌보미 봉사단원들이 베이비 마사지 봉사활동후 단체촬영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이돌보미 봉사단 내부적으로 아이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수렴, 자회사 유한필리아 베이비 화장품 리틀마마 담당자를 통해 베이비마사지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과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승오 부장은 “돌봄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시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사내 교육을 통해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문적인 지식도 습득하고 봉사활동도 하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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