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전라북도약사회는 15년여 동안 회원들의 관심과 정성으로 모아온 기금으로 전라북도 약사회관을 신축하고 24일 개관식을 가졌다.

전라북도약사회, 약사회관 개관식

개관식에는 특별히 우석대학교 약학과 후배들로 이루어진 비바체현악단의 공연과 전라북도약사회 회원으로 이루어진 칸타빌레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많은박수를 받았다.

이날 전라북도약사회 서용훈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전라북도약사회가 커나가는 모습을 지켜보시고 응원과 격려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행사에는 조찬휘(대한약사회장), 김승수(전주시장), 김광수(민주평화당의원), 김태진(전북은행부행장), 이영아(심사평가원 전주지원장), 정석구(지역심사평가위원장), 최병도(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장), 김봉철(전라북도공인회계사협회장), 대한약사회 16개 시도지부장들과 전라북도약사회 자문위원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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