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크 진단 및 기관지 내시경 시술 플랫폼
오리스 헬스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오리스 헬스의 모나크 로봇 플랫폼이 폐암 진단 및 기관지 내시경 시술에 대해 FDA 허가를 받았다.
모나크 플랫폼은 두 로봇 팔이 붙은 길고 얇은 튜브를 환자의 목과 폐로 집어넣고 영상을 보이며 비디오게임과 같은 컨트롤러로 조종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오리스 헬스는 다빈치 수술 로봇을 개발한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창립자가 세운 벤처 스타트업이다.
김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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