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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보 심사진료비 70조원…전년비 7.7%↑의료기관 54조 원, 약국 15조 원 차지…의원급 13조 7천억,  병원급 11조 5천억, 상급종병 11조 3천억
행위별 수가 구성비 기본진료료 17조2천억-진료행위료 28조4천억-약품비 16조2천억-재료대 2조 7천억  순

[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건강보험 심사 진료비가 70조에 달해 전년비 7,7%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1일 지난해 진료비를 분석한 '건강보험 주요통계'와 '진료비 통계지표'를 작성해 공동으로 발표했다.

발표내용을 보면 지난해 심평원의 심사 진료비는 78조 9421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했으며 이 중 건강보험 심사 진료비는 69조 62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7.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수가 유형별로 살펴보면 행위별수가 진료비가 64조 6111억 원으로 92.8%를 차지했고 정액수가 진료비는 5조 160억 원, 7.2%로 구성됐다.

행위별수가 4대 분류별 구성비는 △기본진료료 17조 2366억 원(26.7%) △진료행위료 28조 4693억 원(44.1%) △약품비 16조 2098억 원(25.1%) △재료대 2조 6955억 원(4.2%) 순으로 조사됐다. 

전체 건강보험 진료비 중 의료기관이 54조 3384억 원, 약국이 15조 2888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의료기관 종별로는 의원급 13조 7111억 원, 요양병원 포함 병원급이 11조 4969억 원, 상급종합병원이 11조 3231억 원 순이었다.

의료기관 진료비의 경우 의원이 13조7111억원으로 2016년도 12조6477억원 보다 8.41% 증가했으며 표시과목별 진료비 증가율만 놓고 보면 산부인과 19.4%, 마취통증의학과 13.9%, 안과 11.9%, 비뇨기과 11.1%, 피부과 10.4%로 두 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해 다빈도 입원 질병은 감염성 및 상세불명 기원의 기타 위장염 및 결장염(33만 4114명)이 가장 많았고 노년백내장(28만 5578명), 상세불명 병원체의 폐렴(27만 5077명) 순으로 나타났다.

외래에서는 급성 기관지염(1619만 명)이 가장 빈번했고 치은염 및 치주질환(1518만 명), 혈관운동성 및 앨러지성 비염(684만 명)으로 뒤를 이었다.

황병우 기자  tuai@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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