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판매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미국 판매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 메이드(Nature Made)’를 3월 13일 국내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네이처 메이드는 45년 이상 과학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히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네이처 메이드 제품 중 한국인들의 주요 건강 고민에 맞춘 7가지 라인업을 구성해 출시한다. 영양소 개수부터 함량까지 일일 영양 권장량을 고려해 과학적으로 설계 및 구성한 것이 장점이다.

주요 제품은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우먼,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맨,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올 등 남성, 여성 특성을 고려한 멀티 비타민 3종과 더불어 에너지 증진을 위한 ▲슈퍼B 에너지 콤플렉스,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슈퍼D 플러스 아연 면역 콤플렉스, 뼈와 근육 건강을 위한 ▲칼슘,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D,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슈퍼 오메가-3 등이다.

한국오츠카제약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와 함께 다양한 멀티비타민이 출시되고 있는데, 멀티비타민은 나에게 필요한 영양소 개수뿐만 아니라 함량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활력있는 삶을 위해 꾸준히 건강관리에 신경쓰는 현대인들에게 영양소 개수부터 함량까지 꽉 찬 네이처 메이드는 최적의 건강메이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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